학원에서 약 한 달 동안의 세미프로젝트를 마치게 되었다.
아쉬웠던 점이 정말 너무너무 많다.
게다가 중간에 손을 다친 게 나의 개발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데 큰 몫을 하였고, 너무 슬펐다.
입원...수술.. 그동안 한 일이 너무 없었다. 그래도 내 손이 살아야 했으니 어쩔 수 없다.. ( 코딩 영영 못 할 뻔 했다. )
나의 생일에는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과 생일 파티도 했다
끝나니 너무 행복하더라!
좋게 좋게 끝난 듯 하지만 결과물은 사실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다는 점은 200% 사실이지만...
아쉬웠던 점
1. CRUD만 하게 된 것
그동안 못 해봤던 새로운 개념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그런 건 못하고 남들을 돕거나 기본적인 CRUD를 구현하다가 끝이 나버렸다.
2. 잠을 못 잔 건 사실 괜찮았는데 시간을 좀 더 밀도있게 쓸 걸 그랬다..
4. 리팩토링
코드...상태가....
5. 디비 설계 미스
설계 미스가 있었다.
리팩토링과 모듈화를 하면서 MyBatis를 이용했을 때 새롭게 배웠던 점들을 새롭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마이배티스는 어려웠고 할 공부가 엄청 많았다.
알게된 귤팁들을 열심히 정리해야겠다. :0
앞으로 하고 싶은 것 /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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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
- 네트워크 공부
- 해커톤
- 알고리즘 천재 되기
- 바닐라로 SPA만들기
- 코드에만 집중된 에디터가 첨부된 웹앱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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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것
- 정보처리기사 시험 합격
- 리액트 상태 관리 모듈에 대해서 한 번 더 알아보고 리덕스 & 사가 탈출
- 마이배티스 문법 더 정리하기
- 어플 만들어 보기 (간단하게라도)
- 알고리즘 강의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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