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약 한 달 동안의 세미프로젝트를 마치게 되었다. 아쉬웠던 점이 정말 너무너무 많다. 게다가 중간에 손을 다친 게 나의 개발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데 큰 몫을 하였고, 너무 슬펐다. 입원...수술.. 그동안 한 일이 너무 없었다. 그래도 내 손이 살아야 했으니 어쩔 수 없다.. ( 코딩 영영 못 할 뻔 했다. ) 나의 생일에는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과 생일 파티도 했다 끝나니 너무 행복하더라! 좋게 좋게 끝난 듯 하지만 결과물은 사실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다는 점은 200% 사실이지만... 아쉬웠던 점 1. CRUD만 하게 된 것 그동안 못 해봤던 새로운 개념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그런 건 못하고 남들을 돕거나 기본적인 CRUD를 구현하다가 끝이 나버렸다. 2. 잠을 못 잔 건 사실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