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글쎄 그냥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 늘 그랬지만.. 7월 운세를 봤는데 싱그럽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시기라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지금 까지도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7월은 더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 하반기라니. 29라니.. 학원에 다니기 시작할 때엔 7월은 너무 먼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또 금방 와버렸다. 다들 너무 보고 싶을 것 같고 아직 너무 부족하단 생각. 예전에와 비교하면 나도 참 에러핸들링 할 때에 아주 미미하게 조금 침착해짐을 느낀다. 앞으로도 작은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인 개발자가 되고 싶어라.. 큰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운 좋게도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며.. 지옥에서 온 초당옥수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