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면접도 몇 번 보고, 코테도 있었고... 화요일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많이 못한 핑계 밑밥 깔기)
다음 주에도 코테가 있다. (밑밥2)
그동안 놓고 있었던 코테 풀이도 좀 해야할텐데 못해서 아무래도 시험보러가면 엄청 당황하지 않을까 싶다 ㅠㅠ 걱정..
걱정은 되는데 매일 코딩을 하지 않으면 아직까지 스프링 부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흐름을 놓쳐버리게 되더라.
그래서 계속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코딩테스트 준비를 약간 느슨하게 하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하는 게 맞는 듯 하다.
일주일간의 결과물을 타임라인으로 작성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다 ㅠㅠ
아니 JPA가 제일 어려울 줄 알았다... 근데 시큐리티 왜케 공부할게 많지... 라이프 사이클도..
그리고 코드 찾아볼 때 궁금한 게 자꾸 생겨버리는 거다...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점점 쌓임..
밤에 코딩하며 (밤에 코딩 시작^^) 머리 고라파덕처럼 붙잡고 우는 중이다 ㅠㅠ
내일은 프론트 틀 잡고 같이 만들어 나가야지...
타임라인
7/26 : 회원가입, 인증필터 구현, 비밀번호 Bcrypt 해싱, 인증 필터 오류 발견 후 여러가지 로직 변경
7/28 : 토큰 발급 로직 엄청 찾아보고.. 또 공부한듯
7/29 : 코테 보는 곳 문제 분석하고 하루종일 자료구조 공부하다... (자료구조 C++로 공부할까 엄청난 내적갈등 중) 밤에 정신차리고 토큰로직 다 뜯어고치고 그러다가 또 수면부족..
7/30 : 오늘이네 ㅎㅎ 팀 만들고 초대하는 기능, 이것 저것 이것 관련 고민하고 선생님한테도 연락드려서 여쭤보고... 정리하고 초대장 메일링 만들고 유튜브 보면서 쉴거다... 금요일은 쉬는 날ㅎㅎ
고민들..
1) 초대장을 메일로 보낼시 초대장에 유니크한 식별키를 주려 하는데 id값을 토큰으로 암호화할 것인가 아니면 이메일로?
일단 이메일로 진행했다. 왜냐면 id로 암호화 할 경우 디비 통신을 한 번 더 하게 되거든...
엄청 더럽네... 아직 이것저것 고민할 게 많아서 리포도 엄청 더럽다 ㅠㅠ
2. 유틸 함수 네이밍
3. 유저 중복 검사시 count로 판별했는데 exist로 바꾸는 게 나을까...?
일단 내일은 좀 더 마무리하고 내일 프론트 설계.. 이마저도 녹록치 않을 것 같다 안 써본 걸로 다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으니..
이번 주의 노동요는 스테이씨의 So What... 가사가 넘 좋아서 계속 들으면서 코딩할거다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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