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글쎄 그냥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
늘 그랬지만..
7월 운세를 봤는데 싱그럽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시기라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지금 까지도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7월은 더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 하반기라니. 29라니..
학원에 다니기 시작할 때엔 7월은 너무 먼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또 금방 와버렸다.
다들 너무 보고 싶을 것 같고 아직 너무 부족하단 생각.
예전에와 비교하면 나도 참 에러핸들링 할 때에 아주 미미하게 조금 침착해짐을 느낀다.
앞으로도 작은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인 개발자가 되고 싶어라..
큰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운 좋게도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며..
지옥에서 온 초당옥수수밥...
지금 몸 상태가 안좋아서 뭐만 먹으면 붓고 있어서
아마 당분간 자제를 해야할 듯 하는데
남은 초당옥수수로 파스타를 만드려한다.
잘 될 수 있기를..
스트레스 푸는 데는 역시 요리..
요즘 빠진 카페..
힐링 하러 가는 곳이라 아메리카노는 잘 안 먹는다 ㅎㅎ
이쁘기도 하고 크로플도 맛있고.. 코딩하기 좋다
웹 개발자로서 HTTP관련 네트워크 지식은 진짜 자세하게 공부해놔야 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면접 에세이 쓰면서 공부 더하고 서버 개발 하면서 더하고 더하고...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나의 지식..
공감하고 또 공감했던 글
진짜 꾸준함이 답이다
30살은 공부벌레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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